미국 유학생 취업 통계 – 민사고 국제반 아웃풋
미국 유학생 취업
미국 유학생 취업
민사고 국제반
외대부고 국제반



미국 유학생 취업 어렵다는건 ‘유언비어’
‘유학 원조’ 민족사관고등학교 국제반 출신 활약 두드러져

이모씨(25) 는 민사고 국제반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해 펜실베니아 대학교에 당당히 입학했다. 민족사관고를 졸업해 아이비리그 꿈을 이룬 그는 대학교 시절에도 우수한 성적을 유지했고 졸업후에도 미국 투자은행 중 최고로 손꼽히는 골드만삭스 뉴욕 월가 본사, 그중에서도 가장 들어가기 어렵다는 부서 Special Situation Group (SSG) 에 입사를 하였다. 그의 초봉은 보너스를 포함해 2억원에 달한다. 한국 대기업에서 승승장구 하여 승진한, 나이 50대의 ‘상무’가 받는 연봉을 대졸 초봉으로 받고 있는셈이다.

민사고 국제

민족사관고 국제계열을 졸업한 L씨(25), 남모씨(25) 또한 각각 유펜을 졸업해 골드만삭스 뉴욕 본사, 샌프란시스코 기반 펀드사 Dodge & Cox 에 입사를 하였다. 용인외대부고 국제반을 졸업한 K씨 또한 씨티그룹 월스트릿 본사에 입사를 하였고, 대원외국어고 유학반을 졸업한 김모씨는 모건스탠리 뉴욕 본사에 취직하였다. 그들의 대졸 초봉은 보너스를 포함해  1억 후반대에 달하는 수치이다.

이들 처럼 미국 유학생이 현지 기업에 취업하는 경우는 생각보다 상당히 많았다. 2년동안의 유펜 상경계열 전공 졸업생을 조사해본 결과 92.5% 가 월스트리트 투자은행, 컨설팅 회사, 보험회사 등 미국 현지 대기업에 취업을 성공했다. 나머지 아이비리그 학교들의 유학생 취업 현황도 크게 차이나지 않았다.  이들 중 대다수는 해외 고등학교, 민사고 국제반, 외대부고 국제반, 대원외고 유학반, 청심국제고 출신으로 다양했다.

美 대기업 학벌, 실력만 되면 외국인 유학생도 차별 거의 없어

월가,실리콘벨리 대다수의 대기업들은 채용시 합격 통보할때 까지 신분을 물어보지도 않으며 순수하게 실력으로 뽑는다. 차별이 있다고 해도 아주 미세한 정도다. 미국 대기업들의 인재 욕심은 타의추종을 불허하기 때문이다. 채용시 순수 실력으로 뽑고, 뽑아놓고 유학생일 경우 취업비자를 스폰해주는 형식인것이다.

급이 낮은 기업일수록 신분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으며 중소기업들 대다수는 유학생들을 위한 비자 스폰을 안해준다.

2017년 외국인 취업 현황은 다음과 같다.

미국 취업비자

미국 취업비자 통계 사이트인 myvisajobs 에 따르면, 미국 대기업들에서 외국인들을 채용하는 숫자는 인도 스태핑 컴퍼니들을 제외하고도 10만명이 넘는것으로 조사됬다. IT회사 뿐만 아니라 Deloitte 같은 회계/컨설팅펌, JP모건 같은 투자은행들도 외국인들을 상당히 채용하는것으로 나타난다. 학벌과 실력이 받쳐준다면 미국에 취직하는데 문제가 없다는 소리다.

비자 확률 1/3? 무지에서 나오는 오해

유학생 증가에 따라 취직하는 유학생들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85000 쿼터밖에 없는 H1B 취업비자에 18만명 이상의 경쟁자가 몰리며 비자 당첨 확률은 1/3 밖에 안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것은 반은 잘못된 정보다. 대부분의 미국 기업들은 취업하는 해에 한번을 포함해, OPT기간에 여러번 추첨을 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졸업에 필요한 코스웍만 다 마쳤으면 아직 졸업을 하지 않았더라도 졸업하는 해에 비자 추첨 신청을 할수 있다는 사실.

‘U.S. employers who intend to file an H-1B petition for a foreign worker on April 1st may still do so even if the worker has not graduated or received their diploma, so long as he/she has completed all of the coursework towards the degree. In these cases, the foreign worker should contact the school and ask for an official transcript as well as a letter from the school confirming that all coursework has been satisfactorily completed and that he/she is eligible for a bachelor’s/graduate degree.’

따라서, OPT 기간이 1년인 문과의 경우 비자 추첨기회가 2번이 있다. 1/3확률이 2번이라는 소리다.  OPT 기간이 3년인 STEM 전공은 무려 4번이다. 확률적으로 탈락할수가 거의없다. 또한, 대부분의 금융,컨설팅 회사들은 글로벌 지사들을 두고있기 때문에, 취업비자에 탈락시에도 런던,홍콩,싱가폴 등 글로벌 지사들로 ‘발령’ 을 내준다.

투자은행 지사발령

펜실베니아대를 졸업후 바클레이스 월가 본사에 취직한 정모씨. 그는 2번의 취업비자 추첨에 모두 탈락해 취직한지 1년만에 미국을 떠나야 하였다. 하지만 그는 좌절하지 않았다. 미국 투자은행/컨설팅 펌들은 글로벌 지사를 두고 있기 때문에 비자를 탈락할 경우 지사발령을 내주기 때문이다. 정모씨의 경우엔 런던으로 발령이 났다. 그의 연봉은 여전히 한국에선 상상도 못할 수준이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지사발령난 곳에 쭉 정착할수도 있지만 원한다면 이후 L-1 비자를 통해 뉴욕 본사로 재발령 할수도 있다. 외대부고 국제반 출신 이0현 씨는 듀크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해 도이치뱅크 뉴욕 본사에 취직하였다. 그 또한 운안좋게 비자 추첨 2번에 모두 탈락하여서 런던지사로 발령났지만, 1년후에 다시 뉴욕 본사로 재발령 났다. 현재 그는 도이치뱅크 뉴욕 본사의 Investment Banking Associate 으로 근무중이다.

OPT 기간이 3년에 달하는 STEM 전공은 비자 추첨 기회가 무려 4번에 달한다.  비자 추첨에 떨어질 걱정은 거의 없는셈이다.

덧붙여, STEM 전공이 꼭 공대에만 해당되는줄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STEM 은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 의 약자이다. 순수과학,수학 전공들은 물론이고 Statistics(통계학) 전공과 Quantitative Economics 같은 일부 상경계열 전공도 STEM 전공에 해당되어 STEM OPT를 받을수 있다. 복수전공을 할 경우에도 해당된다.

STEM 전공 목록은 여기서 확인할수 있다. http://stemdegreelist.com/

이제부턴 경제학과도 STEM….
상경계 유학생들 취업 더욱 더 유리해질 전망

대학들은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 취업 확률을 높혀 우수 인력들을 유치할수 있도록 경제학 전공을 STEM 으로 reclassification 하고 있는 추세다.stem

듀크대학교 홈페이지에 따르면, 듀크대는 최근 경제학과를 STEM 으로 reclassify 했다.

필자가 조사한 결과 듀크대학교 외에도 뉴욕대학교, 브라운 대학교, 예일 대학교, 프린스턴 대학교, 컬럼비아 대학교, 펜실베니아 대학교, 듀크 대학교, 시카고 대학교, 노스웨스턴 대학교, 윌리엄스 대학교, 앰허스트 대학교, 포모나 대학교, MIT 등등 수도없이 많은 학교들이 현재 경제학 전공을 reclassify 하고 있는 추세다. 이로인해 유학생 취업 전망은 더욱 더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자신이 원하는 대학교의 경제학 전공이 STEM 에 해당되는지 확인 해볼려면, 학교 홈페이지를 찾아보거나 학교측에 컨택을 해보는것을 추천한다.

전세계가 무대인 미국 유학파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할 경우 활동무대는 미국 뿐만이 아니라 전세계가 된다. 영미권 학벌은 전세계에서 먹히기 때문이다. 미국대학을 졸업했다고 미국에서 취업을 못하면 끝이라는 생각은 큰 오산이다. 대부분 미국에서 일하는걸 1순위로 삼지만 안될 경우 런던,홍콩,싱가폴 등 글로벌 나라들에서 취업을 노려볼수도 있다는 사실을 잊지말라. 그야말로 ‘세계가 무대’ 가 되는 셈이다 라고 한 유학 전문가는 말했다.

트럼프 때문에 미국 취직 어려워진다?
‘오히려 유리해져’

출처: 도널드트럼프 대통령 트위터 (2019년 1월 11일)

트럼프 때문에 취업이 어려워 졌다는 것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퍼트리는 루머다.

2019년 1월 11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에 의하면 ‘실력있는 외국인 인력들은 환영하며 그들의 정착 및 시민권 획득 경로까지 추진중’ 이라고 하였다.

트럼프 때문에 취직이 어려워진 것은 저임금 노동자들이지 실력있는 고급인력들은 오히려 이득을 보고 있는 상황이다.

유학생들의 ‘암흑기’ 2008년~2012년 금융위기 여파

하지만 미국 유학생들의 취업이 항상 탄탄대로 였던건 아니다. 2008년 역사상 최대 경제위기 중 하나로 손꼽히는 리먼사태 이후 3~4년간은 유학생 취업이 확실히 힘들었다. GDP 성장률이 마이너스대로 떨어지기도 하였고, 일자리가 기하급수적으로 줄어 유학생뿐만 아니라 자국민도 일자리 잡기가 상당히 어려웠었다. 특히 영어가 원어민급이 아닌 민사고 국제반, 외대부고 국제반 등 일부의 한국 토종 출신들은 더욱 더 힘들었다.


하지만 미국의 경기가 서서히 회복 되면서 정상 수치로 근접하고 있기 때문에 최근 상황은 그때와 상당히 대조적이다.

용인외대부고 국제반 출신 김모씨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몇년은 일시적으로 일자리가 많이 줄었고, 우수한 선배들도 미국 취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현재는 분위기가 확연히 다르다. ‘경제상황이 회복된 요즘은 소위 말하는 아이비리그 명문대에 다니는 학부 유학생 중 취업을 못한 친구들을 찾아보기 힘들정도’ 라고 말했다.

이 대조적인 현상은 학교에서 발표하는 취업 통계에서도 명확하게 드러난다.
학교에서 해마다 발표하는 취업률과 그래프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 

http://www.thecrimson.com/article/2009/6/1/surveying-the-class-the-number-of/

2008년 금융위기 이후 1년후인 2009년 하버드 졸업생 통계에 따르면 취업률이 58% 밖에 미치지 않았다. 미국 최고의 대학 ‘하버드’ 가 말이다. 2007년 73.2% 를 기록했던거에 비하면 상당히 대조적인 수치이다. 금융위기 여파가 가장 컸던 컨설팅과 금융업계는 더욱 더 심각했다.  2007년 하버드 졸업생중 47% 가 컨설팅, 금융업계에 진출 했던거에 비해 2008년엔 그 수치가 39% 로 떨어졌고, 2009년엔 20% 로 떨어졌다.

crimson-fact2

2011년 하버드 크림슨 통계에 따르면 금융,컨설팅 업계의 불황은 금융위기 이후  몇년간 지속된걸로 보여진다. 2007년 47% 에서 2008년 39% 로 떨어지고, 2009년부터 몇년간 20% 대를 유지하였다.

문과 유학생들이 미국 현지에서 취업을 못한다는 여러가지 기사들이 있는데, 모두 이때 시기에 나온 말이라고 보면 된다. 일부 기자들은 영주권이 없으면 취업이 원래 안된다 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며 경제위기 여파가 원인인것을 마치 영주권 소지여부가 원인인것 처럼, ‘원래’ 유학생은 취업이 어려운것 처럼 선동하였다.

통계에서도 보여지듯이 유학생 뿐만 아니라 미국인들은 물론이고 미국 전체적으로 힘들었던 시기였고, 영주권 소지여부가 원인이 아닌, 경제위기에 의한 ‘일시적인’ 현상에 불과하단것을 기억해둬야 한다.

미국내 동양인 입지 커져.. 동양인은 비주류 라는말은 ‘옛말’

하버드 졸업생 연봉
하버드 졸업생 평균 초봉

 
2015년도 하버드 크림슨 에서 발표한 졸업생 초봉(보너스 제외) 통계에 의하면 동아시아인 초봉이 백인보다 훨씬 높은것으로 알려졌다.

$110,000 +(한화: 1억2천만) 이상  (거듭강조: 보너스는 제외한 수치)
동아시아인: 16.35%
백인: 5.7%
 
$90000 ~ 109,999 (한화: 1억~1억 2천만)  
동아시아인: 10.58%
백인: 8.28%
 
$70000~ 89999 (한화: 8천만원~1억) — 여기가 IB/컨설팅 구간. (IB의 경우 대졸 초봉 Base로 8만5천불을 받고 보너스 까지 총 15만불을 받는다)
동아시아인: 32.69%
백인: 17.52%
 

나머지는 생략.

미국 인종별 연봉

미국내 인종별 중산층 소득 통계를 보아도 동양인 중산층 소득이 급격한 속도로 백인을 따라잡고 있다. 이미 실리콘벨리 에서는 동양인이 인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선전하고 있고, 90년대 까지만 해도 백인 사회였던 월가에서도 2000년대 초반 개방이후 부터 동양인 비율이 상당히 많아지고 있다.

월가의 한국 주요인사를 몇명 나열한다면, 메릴린치 김도우 사장, 메릴린치 넬슨채 사장, 이규성 칼라일 COI, 웰스파고 부행장 손성원, 뉴욕 라이프 자산운용 김용우 CEO, 베어스턴스 전용범 전무 등이 있다. 

한국 대기업에서 50살먹고 ‘상무’ 달아야
미국 대기업 대졸 초임이랑 비슷해

삼성 신임임원들, 연봉 2배에 차량 지급까지…’별’을 위한 특전

‘삼성의 신임 임원(상무급)의 평균 연봉은 1억5000만~2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조사 결과 한국 최고의 기업 삼성에서 승승장구해 50살 나이에 임원에 속하는 ‘상무’ 를 달아도 1억5천만원~ 2억원밖에 안되는것으로 조사됬다. 상무 2,3년차에는 성과금 때문에 올라 더 높아지지만, 그래도 3억원 수준밖에 되지않는다.

미국 금융권/IT 대기업들의 대졸 초봉이 삼성의 말년부장/초임상무와 연봉이 비슷하다는 사실이다.

미국 IB 연봉

ib 연봉

http://wallstreetplayboys.com/investment-banking-compensation-2017-an-up-year/

미국 IB의 Investment Banking Analyst 대졸 초봉은 보너스를 포함해 14만5천불~16만5천불 정도 되는것으로 알려졌다.

대졸 초봉 1억8천만원. 한국 대기업의 50살 나이의 ‘상무’ 연봉을 대졸 초임으로 받는셈.

3년차가 지나 Associate 이 되면 연봉 3-4억,
7년차에 VP 를 달면 연봉이 7억 정도된다.

이것또한 IB 의 이야기고, 사모펀드/헤지펀드는 이것보다 훨씬 많이 주는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대부분의 IB 애널리스트들은 2년 경력쌓고 90% 이상이 사모펀드/헤지펀드로 빠진다.

미국 IT기업 연봉

대원외고 유학반.

카네기멜론 컴싸 초봉

카네기멜론 대학교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표하는 Computer Science 학사 초봉 중간값은
보너스를 ‘제외’ 하고 기본급만 10만9천불 (1억3천만) 에 달하는것으로 발표됬다.

카네기멜론 대학교 뿐만 아닌 코넬대학교, UC버클리, 유펜 등 상위권 명문대학교의 취업 통계를 보면 모두 저정도 기본급을 받는것으로 조사됬다.

그렇다면 미국 IT 기업의 보너스를 ‘포함’ 한 연봉은 얼마나될까?

미국 it회사 연봉

https://www.cnbc.com/2016/12/05/heres-how-much-new-grads-will-make-at-companies-like-facebook-and-google-in-2017.html

CNBC 의 조사에 따르면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옐프, 스냅챗,  애플, 블룸버그, 트위터, 우버, 마이크로소프트, 링크드인 등등 미국 IT기업의 대졸 초봉은 보너스를 포함해 1억중반~ 2억중반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Dropbox, Instagram, Intel, Netflix, Oracle, Airbnb, Adobe, Visa, Tesla, eBay 등등 수십개의 회사들도 저정도 연봉을 준다.

연봉 외에도 아침,점심,저녁 식사를 회사에서 제공해주는 등 여러가지 혜택들이 있다.

외국계 기업 한국지사는 사실상.. ‘구멍가게 수준’

서울대를 졸업해 극악의 경쟁률을 뚫고 외국계 회사 ‘한국지사’ 를 입사하게 된다 하더라도, 연봉면에서 미국지사와 하늘과 땅차이 인것으로 알려졌다.

외국계 한국지사 연봉

구글 코리아는 사원급 초봉이 4700만원으로 알려졌다. 억대로 시작하는 미국 본사와 차이가 ‘하늘과 땅차이’ 인것이다.

이름만 구글일뿐 사실상 허물에 불과한 지점수준 구멍가게에 불과한것이다. 삼성 서울본사와 삼성 베트남지사의 차이라고 보면 될것이다.

금융권도 마찬가지 였다. 외국계 IB 의 한국 지사는 연봉도, 업무량에서도 세계 오피스 중 최악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골드만삭스 한국 지사의 초봉은 보너스를 포함해 6천만원에 불과한것으로 알려졌다. 초봉으로 1억 후반대를 받는 미국지사의 1/4 수준인 것이다.

금융업계 종사자들은 “한국은 시장 규모가 너무 작아 수익이 많이 날수가 없다. 한국지사는 직원수도 적을뿐더러 사실상 구멍가게 수준” 이라고 말한다.

외국계 은행.. 한국 수익성 문제로 철수/축소 릴레이

외국계 금융사, 한국 ‘엑소더스’…수익성 악화 탓

외국계 기업

외국계

안그래도 외국계 IB 한국지사의 규모가 작은데 그마저도 수익성 문제로 떠날려 하고있다. 2016년에만 외국계은행 4군데가 철수했으며 나머지 은행들도 한국지점을 일부 부문만 남기고 철수하거나, 축소하고 있는 추세다.

물가, 세금 사실상 큰차이없어

사람들은 단순 미국이 더 크고 선진국인 이유만으로 막연히 미국이 세금과 물가가 훨씬 더 비쌀거라고 생각을한다. 하지만 현실은 많이 달랐다.

한국 세금

한국 세금은 상당히 살인적인것으로 조사됬다. 8800만원만 넘어가도 35% 의 세율이 적용되며, 나머지는 그래프에 나와있는대로다.

정확한 계산을 위해 한국 실수령액 계산기 를 이용해 계산을 해보았다.

한국 세금2

연봉 2억원 기준 예상 월 실수령액은 1100만원.

이에 12개월을 곱하면 연 실수령액 1억3천만원이 된다.

그렇다면 미국 뉴욕의 세금은 얼마일까?

두나라 모두 고소득일수록 내야하는 세금이 높아지기 때문에, 정확한 비교를 위해 동등한 금액으로 계산을 해보았다.

미국 세금

뉴욕 실수령액 계산기

미국 뉴욕도 똑같이 18만불(한화 2억) 의 연봉을 받는다는 가정시, 연봉의 31% 가 세금으로 나가는것으로 조사됬다.

이것은 Federal (연방세), State(주세), FICA, Local(지방세) 까지 모두 계산한 수치이다. Income after tax (실수령액) 은 11만9천불 (한화 1억3천만) 으로 한국과 차이가 없다.

하지만 3억이 넘는 고소득 구간에선 미국이 한국보다 세금을 오히려 적게 내는것으로 계산이 된다.

물가 또한 크게 차이나지 않았다.

Economist가 발표하는 세계 물가 순위에서 뉴욕은 7위, 서울은 8위로 LA랑 동급이었다.

특히 식료품,옷값에 있어서 서울은 세계 1위였으며 미국 CNBC 방송은 관련 기사에서 “서울 대형 마트에서 파스타면 1kg 을 사려면 약 4300원이 드는데, 이는 미국 월마트의 2배 가격’ 이라고 지적했다.

뉴욕에 살면 서울보다 전체적으로 생활비가 많이 나가는 편이지만, 중요한건 뉴욕에 회사가 있어도 뉴욕 중심가인 맨해튼에 살라는 법은 없다.

대원외고 유학반을 졸업해 뉴욕의 투자은행에서 근무하는 A씨는 ‘사회 초년생들은 뉴욕에서 회사를 다니더라도 30분 출퇴근 거리인  퀸즈, 브롱스, 플러싱, 혹은 뉴저지 지역에서 생활한다’ 고 말했다.

맨해튼의 경우 원룸(Studio) 기준 Murray Hill 같은곳은 200만원 돈이면 구할수있고

맨해튼과 30분 거리인 뉴저지의 인근 도시들의 경우 studio 기준 월세 150-160만원, 뉴욕의 브롱스의 경우 100만원 초반대, 퀸즈의 플러싱, 아스토리아, 지역은 월세 150-160만원 정도 밖에 안들며 나머지 생활 필수품들은 서울보다 저렴한 편이다.

강남 오피스텔 월세 또한 100만원은 기본으로 드는걸 감안하면 그닥 큰 차이는 아닌것이다.

뉴욕 월세2

뉴욕 월세flushing.PNG

미국 부동산 홈페이지 zilow.com 에서 발췌한 미국 뉴욕주 뉴욕시의 코리아타운, 차이나타운 으로 유명한 지역 Flushing 의 한 오피스텔. 이 집에서 골드만삭스 본사 까지는 28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월세는 고작 1400$ 밖에 안하며 평수는 15평(500 sqft) 으로 꽤나 큰 원룸(studio) 오피스텔이다.

미국은 한국과 달리 거액의 보증금 또한 필요없고, 1달치의 월세만 보증금으로 요구한다.

강남의 오피스텔도 1달 100만원에 거액의 보증금 까지 요구하는걸 감안하면 그닥 큰 차이는 없다봐도 과언이 아니다.  미국 기업과 한국 기업의 연봉은 수배 차이지만 말이다.


암울한 SKY ‘현실’

서울대 취업


국내 취업 시장 현황은 미국과 상당히 대조적이었다.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통계상 대학원 진학을 제외해서 계산한 서울대 취업률은 61%에 불과한것으로 알려졌다. 39% 가량이 일자리를 못잡은것이다. 하지만 취업이 안되 도피처로 대학원을 진학하는 경우까지 감안하면 실질 취업률은 50% 에도 못미친다는것이다.



서울대를 나와 취업에 성공한 학생들 마저 모두 다 대기업에 가는것은 아니었다. 

서울대생 취업
39.6% 만이 대기업, 19.8% 가량이 행정기관, 중소기업 비율은 15.7% 정도 됬다.
 근속연수 세계 최하위.. 한번 짤리면 끝인 한국 
한국 근속연수
차이는 단순 액수에만 있는것이 아니었다.
 

OECD 조사에 따르면 한국은 OECD 회원국중 평균 근속연수가 평균 5년으로 세계 최하위 수준으로 기록되었다. 

한국 노동시장 유연성

그것뿐만이 아니었다. 노동시장 유연성 지수 또한 최하위 수준에 시장 자체가 워낙 작아 한번 짤리면 재취업이 어렵고 이직 또한 어렵다. 한번 짤리면 사실상 ‘백수’ 신세와 다를빠 없다는것이다.

반면 미국은 시장이 워낙 유연해 이직이 매우 자유롭다. 한번 짤리더라도 다른 회사로 이직이 쉽게되는 편이다.

 

안정성 최악 한국 대기업.. 임원달아도 ‘파리목숨’

CEO 스코어가 발표한 한국 30대 그룹 평균 근속연수에 따르면 평균 10년조차 안되는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대다수는 반강제적인 방법으로 해고를 당하며, 한국 기업 특유의 꼰대 문화와 시도때도 없는 야근이 일상인것을 못버텨 제발로 나오는 경우가 상당수다. 아무리 오래 버텨도 40대 되면 절대 다수가 부장 이상을 못달고 퇴사 하는것으로 알려져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온갖 수모를 다 견디고, 극악의 확률로 승진 과정을 이겨내 40대후반~ 50대 나이에 임원을 달아도 몇년안에 물갈이 당하는 ‘파리목숨’ 신세이기 때문이다. 한국 대기업 임원은 ‘임시직원’ 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만큼 불안정하기 때문이다. 위에 언급했듯 한국의 경우 시장이 경직되있어 짤리면 갈곳도 없는게 현실이다.

대기업 빨라진 임원 통보.. 실적 빚바랜 별들 좌불안석

‘성공 아이콘 임원’도 당일 해고통보

민사고 서울대

이쯤되면 한국에선 기-승-전 치킨집 이라는 우스갯소리가 크게 틀린말은 아닌듯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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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리그 등 미국 명문대 학부 유학의 최대 장점은 이러한 한국의 암울한 취업시장 ,직장 생활을 벗어날수 있는 유일한 통로이기 때문 아닐까 싶다. 취업 무대가 전세계로 확장되며 서연고 등 국내대학에 진학했을 때 보다 비교도 안되게 좋은 조건의 직장과 기회를 잡을수 있는것은 물론 살아가는 ‘리그’ 자체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FACT는 주도면밀한 객관적인 분석과 프로세스를 통한 이성적인 판단에 의해 얻어지는 것이다. 나의 글과 자료들에 의문점이 있다면 섣불리 판단하지말고 언제든지 finaltruth760@gmail.com 으로 이메일을 남기기 바란다. 언제든지 명확히 답변 해주겠다”